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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의원, 식량안보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

“종자관리소 및 종자은행의 운영 내실화 주문”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0/11/16 [10:30]

정승현 의원, 식량안보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

“종자관리소 및 종자은행의 운영 내실화 주문”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0/11/16 [10:30]

 

  ▲ 정승현 의원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4)은 9일 경기도 종자관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종자은행의 운영 내실화 및 식량안보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우선 정 의원은 “종자관리소라면 토종종자 관련 연구개발 인력이 충분해야 하지만 현재 종자관리소 및 종자은행의 운영 실태는 그렇지 못하다.”며, “종자관리소는 고작 2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종자은행 업무 또한 기간직 2명이 전부라는 것은 시설의 설립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현재 종자은행에 보관된 토종종자가 804종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작물 수를 말하는 것인지, 품종 수를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하며, “종자은행이 최대 20,000종 까지 저장가능하다고 했는데, 시군과 협업해서 종자 채집에 보다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두식 종자관리소장은 “전국에서 토종종자은행을 운영하는 지자체는 경남과 우리 도가 유이하다.”며 “경남에는 전담 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우리 도의 경우 그렇지 못하다.”고 언급하며, 연구부서 및 인력 보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토종종자는 식량안보문제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식량자급률 통계가 중요한 만큼 경기도 자체 식량자급률에 대한 통계를 작성하여 경기도 차원에서의 식량안보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며, “이재명 지사께서 농촌개발사업 지원 등 농업분야 대북협력사업 추진 의지를 밝힌 만큼 종자관리소도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종자관리소 및 종자은행 홈페이지 구축 미비사항을 지적하고,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게 ODA(국제개발협력사업)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종자관리소의 전향적 역할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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