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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단원을 지역구 김남국 후보 지지선언

윤기종‧채영덕 예비후보 김남국 돕겠다 ‘선언’, 전해철‧김철민 국회의원도 함께 참여

<총선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20/03/20 [17:01]

<속보>민주당 단원을 지역구 김남국 후보 지지선언

윤기종‧채영덕 예비후보 김남국 돕겠다 ‘선언’, 전해철‧김철민 국회의원도 함께 참여

<총선특별취재반> | 입력 : 2020/03/20 [17:01]

▲ 민주당 안산단원을 김남국 후보가 기자회견을 마치고 두 예비후보와 손을 잡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윤기종 예비후보, 김남국 후보, 채영덕 예비후보다.                  © <총선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을 윤기종‧채영덕 예비후보의 김남국 후보 지지선언이 20일 오후 3시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김남국 후보 지지선언은 예비후보가 김남국 후보를 지지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고 전해철 의원과 김철민 의원이 현 상황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이날 있었던 기자회견 내용이다.

 

-윤기종 예비후보
“지난 3월 12일 예비후보로 경선을 준비했던 과정을 멈추고 백의종군하기로 한 바 있다. 나 역시 (단원을이)전략공천으로 지정되자 배신감을 느꼈고 미련이 없었겠는가만 그래도 개혁적인 청년후보 김남국 후보가 와서 대행이고 그를 돕기로 했다. 지난 20년 안산의 적폐를 청산하고 앞으로 30년을 새롭게 결정하자”

 

-채영덕 예비후보
“지난 밤이 이렇게 긴 줄 몰랐고 어제 낮이 그렇게 더디게 가는 것도 처음 알았다. 그동안 안산의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선거를 준비해 왔는데 오늘부로 선거를 접겠다. 김남국 후보가 꼭 당선되도록 돕겠다. 그동안 저를 도와준 많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김남국 후보(단원을)
“윤기종 예비후보님과 채영덕 예비후보님 감사하다. 전해철 의원과 김철민 의원님도 감사하다. 그동안 두 분(윤기종‧채영덕)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참으로 죄스럽고 송구하다는 말씀도 드린다. 저는 안산에 내려오자 마자 윤기종 후보와 채영덕 후보 두 분을 만났다. 두 분께 용서를 구하고 지혜를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두 분은 제게 질책과 격려를 함께 주었다. 두 분 모두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분인데 두 분의 공약을 이어받아 안산을 활기찬 도시로 만들고 정치하는 동안 두 분을 평생 잊지 않겠다”

 

-김철민 국회의원(상록을 후보)
“지난 연말부터 안산은 선거구를 두고 롤러코스트를 탔다. 결국은 4개 선거구가 됐지만 안산시민께 감사하고 있다. 김남국 후보가 안산에 오면서 두 예비후보가 잠시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오늘 용단을 보여줘서 감사하다.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안산지역 4군데 모두 우리가 석권하자.”

 

-전해철 국회의원(상록갑 후보)
“후보는 선거에 나서기도 어렵지만 물러서기는 더 어렵다. 오늘 두 분의 용단이 안산에 기쁨을 주고 있다. 윤기종 후보는 그동안 수십년 동안 안산의 시민사회를 공론의 장으로 만들어온 공로가 있다. 채영덕 후보는 당에 공헌한 마음이 매우 크다. 이제는 그동안 분열했던 민주연합진영이 하나가 됐다. 김남국 후보는 안산에서 생소하다. 그러나 비워져 있으니 채울 것이 많다. 우리가 마중물이 돼서 민주개혁 세력이 이기는 선거를 준비하자.”

 

이어서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 민주당 안산단원을 김남국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민주당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철민 의원, 채영덕 예비후보, 김남국 후보, 윤기종 예비후보, 전해철 의원, 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원미정 경기도의원, 김송규 상황실장(김남국 캠프), 서영삼 보좌관(김철민 의원실), 양삼동 사무국장(민주당 단원을), 김현삼 경기도의원, 김동수 안산시의원, 나정숙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이다.                                         © <총선특별취재반>


-오늘 두 예비후보가 김남국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는데 자의적이냐 타의적이냐


“(두 후보)돕겠다고 했는데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이지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겠는가. 누가 시킨다고 하기에는 내가 그렇게 어리지 않다.”

 

-김남국 후보가 어디가 좋아서 돕겠다고 한 것인가.


“(두 후보)젊고 참신해서 좋다.”

 

-앞으로 선대본부를 꾸리게 되면 두 예비후보는 무슨 역할을 맡게 되는가.


“(김남국 후보)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두 분이 선거를 돕는다고 한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다. 차차 선대본을 꾸리게 되면 두 분과 상의 하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

 

-전략공천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한 마디 해 달라.


“(김남국 후보)지역주민에게는 참으로 미안하다. 그러나 낙하산공천과 전략공천은 다른 것이다. 나는 줄이나 빽을 이용해 낙하산 공천을 받은 게 아니라 청년공천지역에 전략적으로 공천하는 전략공천으로 안산에 왔다. 어려운 선거지역이지만 열심히 할 것이다.”

 

-공약과 정책발표는 왜 늦어지는 것인가.


“계속 좋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늦어지고 있다. 안산은 단원을만 하는게 아니라 안산 전체를 놓고 정책을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필요하다. 전문교수그룹과 시민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전해철, 김철민 두 분의 현역의원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다음주 화요일 정도면 정책이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민주당 안산단원갑 지역은 20일까지 후보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정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김현 예비후보와 고영인 예비후보 간 최종 후보확정이 안되어있어 이 날 부득이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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