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장려상’ 수상

체납실태조사원 징수활동·생계형 체납자 등 체납액 독려에 사용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2:02]

안산시,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장려상’ 수상

체납실태조사원 징수활동·생계형 체납자 등 체납액 독려에 사용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0/03/11 [12:02]

▲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시상금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 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체납액 정리, 체납처분, 체납관리단 채용, 실태조사 추진실적, 기관장의 관심도 등 5개 분야 17개 항목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기간 운영 ▲현장 중심의 능동적 체납세 징수활동 강화 ▲맞춤형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등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지난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 등 적극적인 맞춤형 체납액 징수로 지방세 체납액 242억을 징수하고 징수율 44.3%를 달성했다. 이번 징수율은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시는 이번 평가로 받게 되는 시상금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을 구입하고 체납실태조사원에게 지급해 민원인 방문과 대면을 통한 원활한 징수활동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일부 마스크는 생계형 체납자의 체납액 독려 시 홍보물과 함께 전달하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유도 및 체납처분을 유예해 사회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하는 등 세수증대 확대와 시민의 경제적 상황을 함께 살피는 조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의 공감세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110명을 채용해 체납자 납부능력 확인,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 홍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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