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거리 표지석, 전형적인 탁상행정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0/02/26 [13:39]

비석거리 표지석, 전형적인 탁상행정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0/02/26 [13:39]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수암리(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현장을 말한다. 비석거리 만세운동은 경기도 내 주요 시위 중의 하나로, 1919년 3월 30일 오전 구 안산치소(安山治所)로 면사무소와 경찰주재소, 보통학교, 향교 등이 집중되어 있는 비석거리[碑立洞]에서 18개 리 2,000여 명의 군중이 모여서 벌인 독립만세운동으로 유명하다.


 안산시는 최근 수암동 주택가 인도에 안산문화원과 함께 비석거리 표지석을 만들었다.
그러나 좁은 인도에 설치하다 보니 차도와 경계울타리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고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